서울대, 경력단절여성 '반도체 인재'로 키운다 서울대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반도체 전문 교육을 추진한다. 반도체 연구·교육 분야 재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과학기술 분야 경력단절 여성을 '반도체 인재'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 목표다. 선발된 경력 단절 여성은 일정 기간 맞춤형 인턴십을 통해 반도체 전문 역량을 쌓게 된다. 차세대 반도체 혁신 융합대학 교육 과정을 통해 스스로 학습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차세대 반도체 혁신 융합대학은 서울대 주관으로 강원대, 대구대, 숭실대, 조선이공대, 중앙대, 포항공대 등 7개 대학이 반도체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연...

반도체협회, 7개 대학과 융합대학사업 MOU체결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서울대학교(주관대학) 등 7개 대학이 참여하는 차세대 반도체 디지털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함께 유기적인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반도체협회, 융합대학사업 MOU체결 [데일리안]

삼성·SK, 디지털 인재 모시기, 반도체서 대거 뽑는다 삼성과 SK가 반도체를 필두로 고용창출을 주도하고 있다. 반도체 인력을 수시로 뽑으며 고용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인다. 앞으로도 양사 모두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 만큼 반도체 분야의 구인수요는 마르지 않을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IT 기업들이 저마다 4차산업 혁명 시대의 새로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고용시장에서 수시채용이 늘어나면 전문성이 뛰어난 인재를 먼저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K, 디지털 인...

세계 반도체 월 매출 또 사상 최대, 올해만 3번째 세계 반도체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연달아 경신하며 반도체 업황 위기설을 무색게 하고 있다. 8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세계 반도체 산업 매출액은 454억 달러(약 53조원)로 집계돼 사상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반도체 시장은 올해만 벌써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3번이나 경신하는 등 꾸준한 호조세다. 세계 반도체 월 매출 또 사상 최대..올해만 3번째_NEWSIS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융합대학」 선정 결과 발표 ‘디지털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융합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앞으로 6년간(2021~2026년) 국가 수준의 신기술 분야 핵심 인재 10만명을 양성하는 ‘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이다. 요건을 갖춘 41개 연합체(컨소시엄)를 대상으로 선정평가를 진행한 결과 분야별 1개, 총 8개 연합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업계획 주요내용 ▶신기술 분야 융합대학 체계 구축 ▶공유 가능한 양질의 교육 과정 개발 ▶희망하는 학생에게 신기술 분야 교육 기회 제공 ▶공유&midd...

디지털 혁신융합대학 사업 ◆혁신융합대학 사업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 분야 교육자원 공동 활용,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이 참여해 국가 수준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디지털 신기술 8개 분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신산업 등 주관대학과 참여대학 등 이번 사업을 수행할 대학은 46개 대학으로, 이 중 일반대는 39개 대학, 전문대는 7개 대학이다. 수도권과 지방대학이 각각 ...